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동원시스템즈, 영동 황간물류단지 개발투자
제목 없음
충북 영동 황간물류단지 조성사업 민간투자자로 동원시스템즈㈜가 참여한다.
영동군은 10일 정구복 영동군수와 동원시스템즈 김영현 대표가 황간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동군과 동원시스템즈는 민ㆍ관 공동투자 방식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2013년까지 황간물류단지 개발에 나서게 된다.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경부고속도로 황간IC 인근 26만3천587㎡에 조성예정인 황간물류단지는 지난해 충북도 승인을 받은 뒤 편입토지의 85%가량을 매입해 설계를 마친 상태다.
영동군청 김명훈 투자유치팀장은 "동원시스템즈가 개발비용을 선투자한 뒤 미분양 용지에 대해 영동군이 매입하는 조건의 투자협약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 단지가 개발되면 황간IC부근이 물류유통과 집배송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1.10)
작성일
2011.11.11
조회수
567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3년까지 경부고속道 인근 26만3천500㎡충북 영동 황간물류단지 조성사업 민간투자자로 동원시스템즈㈜가 참여한다.
영동군은 10일 정구복 영동군수와 동원시스템즈 김영현 대표가 황간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동군과 동원시스템즈는 민ㆍ관 공동투자 방식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2013년까지 황간물류단지 개발에 나서게 된다.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경부고속도로 황간IC 인근 26만3천587㎡에 조성예정인 황간물류단지는 지난해 충북도 승인을 받은 뒤 편입토지의 85%가량을 매입해 설계를 마친 상태다.
영동군청 김명훈 투자유치팀장은 "동원시스템즈가 개발비용을 선투자한 뒤 미분양 용지에 대해 영동군이 매입하는 조건의 투자협약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 단지가 개발되면 황간IC부근이 물류유통과 집배송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