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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태양광산업 메카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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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도에 따르면 22일 신재생 에너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태양광 전문 인력 양성,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의 건립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태양광 산업 연구ㆍ개발(R&D) 관련 정부 사업 유치에도 힘을 쏟기로 하고 운영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또 내년에 300억원 규모의 '생명과 태양의 펀드'를 조성해 자금력은 없지만 태양광 신기술이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업체에 투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내 62개 태양광 관련 기업을 돕고자 도와 중소기업지원센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농협, 신한은행 등이 참여하는 긴급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태양광기업협의회를 발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도는 2016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1천500억원을 들여 진천ㆍ음성 혁신도시나 충주 기업도시에 들어서는 공공기관, 기업체, 주택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광 가로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도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월 청주 등 도내 7개 시ㆍ군이 지식경제부로부터 태양광 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이 지역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솔라 밸리'로 만들기 위해 각종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1.21)
작성일
2011.11.21
조회수
561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가 충북을 태양광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대전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손을 잡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다.21일 충북도에 따르면 22일 신재생 에너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태양광 전문 인력 양성,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의 건립 및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태양광 산업 연구ㆍ개발(R&D) 관련 정부 사업 유치에도 힘을 쏟기로 하고 운영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또 내년에 300억원 규모의 '생명과 태양의 펀드'를 조성해 자금력은 없지만 태양광 신기술이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업체에 투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내 62개 태양광 관련 기업을 돕고자 도와 중소기업지원센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농협, 신한은행 등이 참여하는 긴급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태양광기업협의회를 발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도는 2016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1천500억원을 들여 진천ㆍ음성 혁신도시나 충주 기업도시에 들어서는 공공기관, 기업체, 주택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광 가로등을 조성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도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월 청주 등 도내 7개 시ㆍ군이 지식경제부로부터 태양광 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이 지역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솔라 밸리'로 만들기 위해 각종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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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