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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오창과학단지에 49층 주상복합 건설
제목 없음
작성일
2012.04.19
조회수
519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의 호수공원 옆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17일 청원군에 따르면 풍림산업㈜이 단지 내 상업지역 2만3천여㎡에 지하 4층, 지상 49층의 주상복합아파트 7동을 지을 계획이다.
제1종지구단위계획(특별설계구역)에 지정된 이 부지는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충북도 사전승인을 거쳐 16일 최종 사업승인을 받았다.
전용면적별로 84.97㎡ 1천168세대, 113.37㎡ 28세대, 138.51㎡ 7세대, 149.30㎡ 7세대(총 1천210세대)의 아파트와 26.7〜47.6㎡의 오피스텔 209호가 건축될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백만원선 이하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5월 착공, 6〜7월 분양, 2015년 완공 예정이다.
청원군의 정순영 주택담당은 "최근 오창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체가 늘어 주택공급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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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