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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 와인연구소 신설
작성일
2012.06.18
조회수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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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설립을 추진하는 와인연구소가 농촌진흥청의 신설 승인을 받았다.

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연구인력 7명 증원 및 부지 5만㎡ 확보를 조건으로 연구소 신설을 승인했다. 와인연구소 설립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농업기술원은 총 60억3천만원(국비 29억, 도비 31억3천)의 사업비를 들여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일원의 5만㎡ 부지에 연구소를 건립한다. 준공시기는 2014년이다.

이 연구소는 와인 제조기술 개발, 명품 브랜드화 추진, 저장ㆍ유통 기술 개발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기술원의 한 관계자는 "영동군과 영동대학교, 기술원 내 포도연구소를 중심으로 협력단을 꾸려 국산 포도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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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