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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산수산업단지 내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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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진천군에 따르면 계룡건설과 특수목적법인인 진천산수산업단지㈜를 설립, 1천732억원을 들여 내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진천군과 계룡건설은 2008년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공사를 미뤄 왔다. 지난 2월 토지보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95%가 끝났다. 산업단지 내 문화재 시굴조사도 이달 말 끝난다.
진천군은 이곳에 식료품, 화학제품, 금속가공, 전기장비 제조 관련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 산단이 조성되면 연간 3조원의 생산효과와 8천5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8천여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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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9)
작성일
2012.07.19
조회수
589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진천군 덕산면 산수리와 이월면 삼용리 일대 130만㎡에 들어설산수산업단지가 내달 착공된다.19일 진천군에 따르면 계룡건설과 특수목적법인인 진천산수산업단지㈜를 설립, 1천732억원을 들여 내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진천군과 계룡건설은 2008년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공사를 미뤄 왔다. 지난 2월 토지보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95%가 끝났다. 산업단지 내 문화재 시굴조사도 이달 말 끝난다.
진천군은 이곳에 식료품, 화학제품, 금속가공, 전기장비 제조 관련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 산단이 조성되면 연간 3조원의 생산효과와 8천5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8천여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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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