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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비봉산 관광모노레일 6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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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관광모노레일을 설치했다.
4일 제천시에 따르면 2010년 8월부터 국비 등 29억 원을 들여 비봉산(해발 531m) 입구인 도곡리에서 비봉산 정상(총 길이 2.94㎞)까지 전기 모노레일을 최근 설치했다.
마을 앞에는 패러글라이더 활공훈련장(4천700㎡)과 주차장(9천700㎡)이 조성됐으며 시는 6일 오전 모노레일 개장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2009년 국비 등 10억 원을 들여 비봉산 활공장 보강공사를 했다.
그동안 비봉산에는 활공 마니아들을 위한 모노레일이 산 중턱에 설치돼 정상까지 왕복 1.3km 구간을 3인승 모노레일 4대가 운행했었다.
앞으로 비봉산을 찾는 관광객은 전기 모노레일(6인승짜리 7대)을 타고 편히 산 정상을 오를 수 있다.
제천시는 2008년부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비봉산에서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산 정상 활공장까지 이르는 진입로가 비좁고 경사가 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의 한 관계자는 "비봉산의 관광모노레일 준공으로 항공 레포츠 마니아와 일반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며 "내년 도곡리에 준공되는 황토테마 공원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8.04)
작성일
2012.08.07
조회수
461
연합뉴스에 따르면,
- 제천 비봉산에 설치된 관광모노레일 .
- 충북 제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 정상(총 길이 2.94㎞)까지 오를 수 있는 관광모노레일을 설치했다.
충북 제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관광모노레일을 설치했다.
4일 제천시에 따르면 2010년 8월부터 국비 등 29억 원을 들여 비봉산(해발 531m) 입구인 도곡리에서 비봉산 정상(총 길이 2.94㎞)까지 전기 모노레일을 최근 설치했다.
마을 앞에는 패러글라이더 활공훈련장(4천700㎡)과 주차장(9천700㎡)이 조성됐으며 시는 6일 오전 모노레일 개장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2009년 국비 등 10억 원을 들여 비봉산 활공장 보강공사를 했다.
그동안 비봉산에는 활공 마니아들을 위한 모노레일이 산 중턱에 설치돼 정상까지 왕복 1.3km 구간을 3인승 모노레일 4대가 운행했었다.
앞으로 비봉산을 찾는 관광객은 전기 모노레일(6인승짜리 7대)을 타고 편히 산 정상을 오를 수 있다.
제천시는 2008년부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비봉산에서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산 정상 활공장까지 이르는 진입로가 비좁고 경사가 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의 한 관계자는 "비봉산의 관광모노레일 준공으로 항공 레포츠 마니아와 일반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며 "내년 도곡리에 준공되는 황토테마 공원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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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