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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선5기 투자유치 10조원 달성"
작성일
2012.08.20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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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민선 5기 들어 투자 유치 규모가 10조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시종 지사가 취임한 2010년 7월 이후 2년여 만에 도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거나 시ㆍ군에 공장 설립 신청을 한 기업체가 1천414곳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들 기업의 투자 규모는 10조2천170억 원, 고용 창출 효과는 4만9천여 명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경제 위축과 수도권 규제 완화로 지방 투자 기업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10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도는 자평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투자 유치 10조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충북에 투자하기로 한 기업인 30여 명을 초청, 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청주공항을 활성화시켜 수출 기업의 물류비용을 덜어주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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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