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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14년까지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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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국비 등 280억원을 들여 이 단지에 식료품, 화학제품, 플라스틱 제품, 비금속광물 제품 제조업 등 재활용 우수 업체 10여 곳을 분양해 재활용 거점 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군은 2009년 3월 환경부에 자원순환특화단지 지정을 신청, 2010년 6월 승인을 받았다.
충북도는 작년 말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단양군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마쳤고 오는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공사에 들어가 2014년까지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50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52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인근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와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등의 연계시설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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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03)
작성일
2012.09.05
조회수
447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단양군은 2014년까지 매포읍 상괴리와 가곡면 여천리 일원 32만9천83㎡에 자원순환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군은 국비 등 280억원을 들여 이 단지에 식료품, 화학제품, 플라스틱 제품, 비금속광물 제품 제조업 등 재활용 우수 업체 10여 곳을 분양해 재활용 거점 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군은 2009년 3월 환경부에 자원순환특화단지 지정을 신청, 2010년 6월 승인을 받았다.
충북도는 작년 말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단양군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마쳤고 오는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공사에 들어가 2014년까지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50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52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인근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와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등의 연계시설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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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