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옥천군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8일 의료기기 산업분야 정보교류와 기업유치를 위해 업무협약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옥천군과 이 재단은 '오송첨단복합단지'·'옥천의료기기·전자농공단지'의 연계를 강화하고, 의료산업 분야 정보교류와 기업유치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옥천군은 2011년 의료기기·기계부품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한 뒤 옥천읍 가풍리 14만2천500㎡에 도내 첫 '의료기기ㆍ전자농공단지'를 조성했다.

   현재 이 단지에는 에이스메디칼 등 2개 업체가 입주했으며, 3개 의료기기 업체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