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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산수산업단지 17일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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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진천군에 따르면 산수산단은 덕산면 산수리와 이월면 삼용리 일대 131만여㎡에 2천154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군과 계룡건설이 공동 출자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조성된다.
이 산단은 2008년 진천군이 계룡건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0년 6월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받았으며 최근 보상을 마쳤다.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3.3㎡당 평균 57만 원의 분양가를 내세운 산수산단은 고용인력 확보, 산업인프라 구축, 물류 유통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공에 앞서 진천군은 지난달 7일 서울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 참가, 투자 유치활동을 벌여 한국로지스폴 등 3개사와 투자협약(117억원)을 체결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산단 준공 전에 100% 분양을 목표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산단이 조성되면 3천400여명의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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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12)
작성일
2012.10.12
조회수
516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진천군 덕산·이월면 산수산업단지가 17일 덕산면에서 기공식을 학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12일 진천군에 따르면 산수산단은 덕산면 산수리와 이월면 삼용리 일대 131만여㎡에 2천154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군과 계룡건설이 공동 출자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조성된다.
이 산단은 2008년 진천군이 계룡건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0년 6월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받았으며 최근 보상을 마쳤다.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3.3㎡당 평균 57만 원의 분양가를 내세운 산수산단은 고용인력 확보, 산업인프라 구축, 물류 유통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공에 앞서 진천군은 지난달 7일 서울에서 열린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 참가, 투자 유치활동을 벌여 한국로지스폴 등 3개사와 투자협약(117억원)을 체결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산단 준공 전에 100% 분양을 목표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산단이 조성되면 3천400여명의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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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