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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일본 쓰루미펌프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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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이종배 시장이 이날 ㈜쓰루미펌프 본사에서 오사무 츠찌모토 대표와 충주산업단지에 쓰루미펌프 한국 공장을 설립하는 투자 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70억원을 들여 충주시 목행동 제4산업단지 1만1천686㎡ 터에 펌프 제조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내년 공장 신축에 나서 2016년부터 공장을 본격 가동하게 된다.
충주시는 필요한 인·허가와 행·재정적인 지원에 협조할 방침이다.
1924년에 오사카에서 창립한 쓰루미펌프는 일본에 2개의 공장(교토, 요나고)과 외국에 10개의 법인 및 2개의 공장을 두고 있으며 수중펌프를 생산해 연간 4천78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시장은 또 코트라 도쿄 무역관과 오사카 무역관을 방문, 충주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일본 내 대한 투자의향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충주시는 올해 현재 61개 업체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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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22)
작성일
2012.11.22
조회수
480
연합뉴스에 따르면,
- 충주시 일본 쓰루미펌프 투자유치
충북 충주시는 이종배 시장이 이날 ㈜쓰루미펌프 본사에서 오사무 츠찌모토 대표와 충주산업단지에 쓰루미펌프 한국 공장을 설립하는 투자 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는 이종배 시장이 이날 ㈜쓰루미펌프 본사에서 오사무 츠찌모토 대표와 충주산업단지에 쓰루미펌프 한국 공장을 설립하는 투자 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70억원을 들여 충주시 목행동 제4산업단지 1만1천686㎡ 터에 펌프 제조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내년 공장 신축에 나서 2016년부터 공장을 본격 가동하게 된다.
충주시는 필요한 인·허가와 행·재정적인 지원에 협조할 방침이다.
1924년에 오사카에서 창립한 쓰루미펌프는 일본에 2개의 공장(교토, 요나고)과 외국에 10개의 법인 및 2개의 공장을 두고 있으며 수중펌프를 생산해 연간 4천78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시장은 또 코트라 도쿄 무역관과 오사카 무역관을 방문, 충주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일본 내 대한 투자의향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을 당부했다.
충주시는 올해 현재 61개 업체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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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