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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동차부품 클러스터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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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기업지원사업 분야에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위해 이 사업을 전문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대표 남창현)에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날부터 2015년 11월까지 3년간 위탁사업을 맡게 된다.
제천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충북도로부터 제2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연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왕암동 제2산업단지에 자동차부품 산업센터와 업체에 필요한 창업보육센터(관리동), 임대공장을 2015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자동차부품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존 제천지역 자동차부품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지원 및 마케팅, 인력양성, 창업보육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수송기계 포함)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이 기업유치와 고용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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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30)
작성일
2012.12.03
조회수
446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하는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사업' 이 본격 가동된다.1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기업지원사업 분야에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위해 이 사업을 전문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대표 남창현)에 위탁 운영하기로 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날부터 2015년 11월까지 3년간 위탁사업을 맡게 된다.
제천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충북도로부터 제2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연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왕암동 제2산업단지에 자동차부품 산업센터와 업체에 필요한 창업보육센터(관리동), 임대공장을 2015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자동차부품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기존 제천지역 자동차부품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지원 및 마케팅, 인력양성, 창업보육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자동차(수송기계 포함)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이 기업유치와 고용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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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