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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새해 기업유치 시동…레드앤그린푸드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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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8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레드앤그린푸드와 투자협약식을 열고 이 회사의 제2바이오밸리(제2 지방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행정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레드앤그린푸드 조병박 대표와 충북도 설문식 경제부지사, 최명현 제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천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3만3060㎡의 터를 매입한 이 회사는 오는 4월부터 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배추와 무 절임식품 생산라인을 갖출 계획이다.
2014년 공장 가동을 시작하면 100여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음성에 본사를 둔 레드앤그린푸드는 LG 계열 급식전문회사 ㈜아워홈의 자회사다. 김치와 소스, 육가공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근덕 시 투자유치과장은 "레드앤그린푸드가 제2 바이오밸리에 둥지를 틀면서 24개 기업이 입주한 이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47.4%가 됐다"며 "공장을 짓고 있는 5개 회사가 연내 본격 가동되면 산업단지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1.09)
작성일
2013.01.09
조회수
509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가 종합식품제조업체 유치를 시작으로 새해 우량 기업유치전의 닻을 올렸다.제천시는 8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레드앤그린푸드와 투자협약식을 열고 이 회사의 제2바이오밸리(제2 지방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행정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레드앤그린푸드 조병박 대표와 충북도 설문식 경제부지사, 최명현 제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천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3만3060㎡의 터를 매입한 이 회사는 오는 4월부터 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배추와 무 절임식품 생산라인을 갖출 계획이다.
2014년 공장 가동을 시작하면 100여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음성에 본사를 둔 레드앤그린푸드는 LG 계열 급식전문회사 ㈜아워홈의 자회사다. 김치와 소스, 육가공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근덕 시 투자유치과장은 "레드앤그린푸드가 제2 바이오밸리에 둥지를 틀면서 24개 기업이 입주한 이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47.4%가 됐다"며 "공장을 짓고 있는 5개 회사가 연내 본격 가동되면 산업단지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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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