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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뷰티박람회 경제박람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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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가 미용 관련 전시회 수준에 그치지 않고, 오송을 중심으로 한 국내 화장품·뷰티 산업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직위원회는 화장품 산업관, 뷰티 산업관, 뷰티 마켓 등이 들어서는 `산업의 장'을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배치해 300개 업체에 430개 부스를 공급, 화장품·뷰티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바이어 유치 태스크포스'를 구성, 국내외 바이어 2천여명을 박람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수출 상담회도 열어 바이어와 업체들의 만남의 장도 마련한다.
코트라 해외 무역관 119곳을 통한 박람회 홍보와 해외 유력 바이어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18일 코트라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 신청을 한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해외 바이어 방문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박람회가 화장품 관련 기업의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KTX 오송역 일원에서 5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3.01.18)
작성일
2013.01.18
조회수
465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5월 충북 오송에서 열리는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경제·산업박람회로 진화한다.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가 미용 관련 전시회 수준에 그치지 않고, 오송을 중심으로 한 국내 화장품·뷰티 산업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직위원회는 화장품 산업관, 뷰티 산업관, 뷰티 마켓 등이 들어서는 `산업의 장'을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배치해 300개 업체에 430개 부스를 공급, 화장품·뷰티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바이어 유치 태스크포스'를 구성, 국내외 바이어 2천여명을 박람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수출 상담회도 열어 바이어와 업체들의 만남의 장도 마련한다.
코트라 해외 무역관 119곳을 통한 박람회 홍보와 해외 유력 바이어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18일 코트라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 신청을 한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해외 바이어 방문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박람회가 화장품 관련 기업의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KTX 오송역 일원에서 5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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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