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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뷰티박람회 외국 관광객 7만명 유치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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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2.14)
작성일
2013.02.15
조회수
429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3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외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다.
조직위원회는 14일 충북도 국제통상과 등과 전략회의를 열어 입장객 목표인 100만명 가운데 7만명의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다.
조직위원회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관광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일본 등 동남아 지역을 타킷으로 정하고 다음 달 이시종 지사가 중국 각 지역을 순방하며 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행정·경제부지사도 동남아 주요 지역을 방문해 박람회 설명회를 할 계획이다.
행사기간에는 충북도와 자매결연 한 12개국 22개 지역의 대표단과 예술단을 초청하고, 문화·예술·스포츠 교류 행사도 개최할 방침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조해 외국의 화장품·뷰티 산업 관련 바이어, 뷰티 관련 단체 임원을 초청한다는 구상이다.
충북도의 이우종 경제통상국장은 "세계 무역박람회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를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화장품·뷰티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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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