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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제2생명산업단지 보상률 42%…10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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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2.27)
작성일
2013.02.28
조회수
463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토지 보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달 14일 토지·지장물 협의보상계약을 시작한 후 40여일만인 25일 현재 보상률이 41.7%(총 보상비 5168억원 중 2155억원)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4월말까지 보상업무를 마무리한 뒤 설계(7월), 시공사 선정(9월) 등 남은 절차를 거쳐 10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협의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미보상 토지·지장물에 대해선 10월까지 강제수용하는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충북도와 충북도 출자기관인 충북개발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0년부터 청원군 오송읍 정중리·봉산리 일대 328만4000㎡를 개발한 뒤 IT·BT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을 유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 2016년 12월까지 조성비 2326억원, 보상비 5168억원, 기타비용 1829억원 등 932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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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