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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지 해결"…충주 메가폴리스㈜ 출범
기업유치 증가에 따른 산업용지 해결과 신산업단지 건설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충북 충주메가폴리스㈜가 7일 대소원면사무소에서 창립식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대소원면 대소리에 사무실을 연 충주메가폴리스㈜는 이날 김용래 대표이사와 회사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창립식에는 이종배 충주시장, 이우종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양승모 시의회의장, 참여기업대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충주메가폴리스는 2015년까지 2천242억원의 민간자본을 들여 충주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남서쪽인 주덕읍·대소원면 일원에 180만 9천㎡ 규모로 조성된다.
6월까지 토지보상 등을 거쳐 8월께 산업용지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주메가폴리스 조성에 참여하는 충주시와 SK건설, 한국투자증권, 토우건설, 토명건설은 지난해 10월 이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주주협약 체결식을 했다.
충주메가폴리스에 참여하는 주주들의 지분은 충주시 20%(10억원), SK건설 47%(23억5천만원), 토우건설 17%(8억5천만원), 한국투자증권 11%(5억5천만원), 토명건설 5%(2억5천만원)이다. 자본금은 총 50억원이다.
시는 충주메가폴리스 조성으로 4조 2천72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여 명의 고용창출, 2천658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용래 대표는 "중부내륙권 최대 첨단산업 거점기지 조성과 인구 30만 충주시대 선도를 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2013.03.08
조회수
427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유치 증가에 따른 산업용지 해결과 신산업단지 건설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충북 충주메가폴리스㈜가 7일 대소원면사무소에서 창립식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대소원면 대소리에 사무실을 연 충주메가폴리스㈜는 이날 김용래 대표이사와 회사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창립식에는 이종배 충주시장, 이우종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양승모 시의회의장, 참여기업대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충주메가폴리스는 2015년까지 2천242억원의 민간자본을 들여 충주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남서쪽인 주덕읍·대소원면 일원에 180만 9천㎡ 규모로 조성된다.
6월까지 토지보상 등을 거쳐 8월께 산업용지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주메가폴리스 조성에 참여하는 충주시와 SK건설, 한국투자증권, 토우건설, 토명건설은 지난해 10월 이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주주협약 체결식을 했다.
충주메가폴리스에 참여하는 주주들의 지분은 충주시 20%(10억원), SK건설 47%(23억5천만원), 토우건설 17%(8억5천만원), 한국투자증권 11%(5억5천만원), 토명건설 5%(2억5천만원)이다. 자본금은 총 50억원이다.
시는 충주메가폴리스 조성으로 4조 2천72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여 명의 고용창출, 2천658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용래 대표는 "중부내륙권 최대 첨단산업 거점기지 조성과 인구 30만 충주시대 선도를 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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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