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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에코폴리스 사업시행자 유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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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9.11)
작성일
2013.09.11
조회수
415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충주 에코폴리스지구 사업시행자 유치에 나선다.
경자청은 오는 13일 서울 건설공제조합에서 국내 메이저급 건설사 등을 상대로 사업 설명회를 한다.
지난 8월16일 에코폴리스지구 개발사업시행자 모집공고 후 처음 연 사업설명회에는 70여 개 건설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자청은 설명회에서 충주 에코폴리스지구의 저렴한 지가와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최적의 산업입지여건을 최대한 부각해 업체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설명회와 함께 업체별 투자 유치활동과 다음 달에는 현장설명회도 개최한다.
경자청은 다음 달 24일까지 에코폴리스지구 개발사업 시행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의 기본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개발범위 조정이나 개발방향 변경 등 다른 사업내용의 변경제안도 가능하다.
경자청은 사업제안자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거쳐 11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사업시행자를 지정·고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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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