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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생극산업단지 조성공사 순조
지난 7월4일 기공식을 한 생극산단은 최근 공사 진출입로용 국도 점용 허가를 받아 하루 평균 19명의 인력과 각종 장비를 투입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행·시공사인 생극산업단지㈜ 관계자는 "기업 하기 좋은 최상의 여건이 되도록 탄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2015년 말 준공 계획이지만 앞당겨질 것 같아 사전 분양을 위해 여러 기업체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19일 승인을 받은 생극산단 조성 사업은 음성군 9개 읍·면 중에서 유일하게 산단이 없는 생극면 주민이 산단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에 앞장섰다.
생극산단은 충북 기업인 대화건설과 대덕개발 등이 주축이 된 생극산단㈜가 시행·시공을 맡아 생극면 신양리 252 일대 45만7634㎡의 터에 2015년 준공을 목표로 580억원을 투입하는 일반산업단지다.
박세덕 음성군 공영관리팀장은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나들목과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물류 접근성이 좋아 분양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11.18)
작성일
2013.11.18
조회수
423
충북 음성군은 생극면 신양리 일대에 추진하는 생극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4일 기공식을 한 생극산단은 최근 공사 진출입로용 국도 점용 허가를 받아 하루 평균 19명의 인력과 각종 장비를 투입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행·시공사인 생극산업단지㈜ 관계자는 "기업 하기 좋은 최상의 여건이 되도록 탄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2015년 말 준공 계획이지만 앞당겨질 것 같아 사전 분양을 위해 여러 기업체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19일 승인을 받은 생극산단 조성 사업은 음성군 9개 읍·면 중에서 유일하게 산단이 없는 생극면 주민이 산단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에 앞장섰다.
생극산단은 충북 기업인 대화건설과 대덕개발 등이 주축이 된 생극산단㈜가 시행·시공을 맡아 생극면 신양리 252 일대 45만7634㎡의 터에 2015년 준공을 목표로 580억원을 투입하는 일반산업단지다.
박세덕 음성군 공영관리팀장은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나들목과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물류 접근성이 좋아 분양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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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