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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3개기업과 청원·괴산·진천에 3224억 투자협약
작성일
2013.12.19
조회수
389

충북도는 SY에너지㈜ 등 3개 기업과 3224억원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그룹과 한화테크엠㈜, KB투자증권㈜ 등이 공동 투자한 특수법인 SY에너지는 1000억원을 들여 진천군에 친환경 우드펠릿 생산시설을 조성한다.

이 시설을 가동하면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드펠릿을 연간 30만t 생산할 수 있다.

iCOOP생협사업연합회도 괴산군 발효식품농공단지 23만여㎡ 용지에 2000억원을 들여 식품, 음료, 물류 등 20개의 자회사·회원사를 연차적으로 입주해 친환경 식품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224억원을 투입해 청원군 내수읍 일원 2만7000여㎡ 용지에 곳곳에 분산한 농수산물 비축기지를 통합 확장할 예정이다.

이 3개 기업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고용인원은 1277명에 달할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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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