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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6월 '첫 삽'
작성일
2014.03.10
조회수
402

충북 증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6월께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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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2일반산단은 도안면 노암리 일대에 산업용지 50만8711㎡와 지원시설용지 2057㎡, 공공시설용지 19만6254㎡ 등 70만7022㎡에 1235억원(국비 407억원, 민자 828억원)을 들여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과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와 전기장비 제조업 등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하는 감정평가가 이달 중 나오는 대로 보상금을 지급한 뒤 6월에 본격 착공한다.

이어 10월에는 분양 공고할 예정으로 벌써 입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증평2일반산단 조성 사업 준공은 2017년 6월이지만 단지 조성공사는 2016년 12월이면 준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증평읍 미암리~도안면 노암리 2.34㎞(폭 25m)의 증평2일반산단 진입도로와 하루 4045t 규모의 공업용수 관로 공사도 순조롭게 추진해 진입도로는 올 12월, 공업용수 관로 공사는 내년 12월이면 준공할 예정이다.

김총회 증평군 산업단지팀장은 "증평2일반산단이 준공하면 미래지향적 최첨단 기업을 유치해 고용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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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