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 invest Korea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 리서치&관광비즈니스지구에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자청은 이날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 업체 기업 대표들과 투자협약식을 한다.

청원군 오송읍 봉산리 일원에 조성하는 리서치&관광비즈니스지구(오송2산단)는 328만3844㎡ 규모로 동북아 친환경 BIT 융복합 비즈니스 허브단지로 꾸며진다. 이날 투자협약한 기업은 ㈜파이온텍, ㈜진양플라텍, ㈜신화아이티, ㈜퓨리켐, ㈜중헌메티텍, ㈜케어팜, ㈜3H씨스템 등이다.

수도권 공장 이전이나 증설투자, 홍콩·중국·일본 해외기업 합작투자 등으로 입주한다.

총 투자금액은 12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38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