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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문화관광 복합공간 '상상의 거리' 내달 완공
군은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친 뒤 방음벽 설치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벌여 애초 내년 5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기간을 줄여 다음 달 말 준공할 예정이다.
단양읍 별곡리 남한강변 일대에 조성하는 상상의 거리는 수변데크와 쉼터, 다목적광장,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
수변데크는 기존 도로변과 남한강변 사이에 설치하며,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경관 공간으로 설치하고 있다.
고수대교 인근에는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도록 파고라(2곳), 벤치(4개) 등의 쉼터를 설치한다.
상상의 거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50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조경수와 화단(6곳) 등 녹지공간도 만든다.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할 예정이어서 다누리센터 야경과 고수대교 야경이 함께 어우러지는 단양의 또 다른 야간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양군 관계자는 "상상의 거리는 보행자 전용 문화·관광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며 "여름철 관광 성수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준공기한을 앞당겨 7월 중에는 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개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4.07.14)
작성일
2014.07.15
조회수
362
충북 단양군이 단양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상상의 거리' 조성 사업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군은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친 뒤 방음벽 설치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벌여 애초 내년 5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공사기간을 줄여 다음 달 말 준공할 예정이다.
단양읍 별곡리 남한강변 일대에 조성하는 상상의 거리는 수변데크와 쉼터, 다목적광장,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
수변데크는 기존 도로변과 남한강변 사이에 설치하며,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경관 공간으로 설치하고 있다.
고수대교 인근에는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도록 파고라(2곳), 벤치(4개) 등의 쉼터를 설치한다.
상상의 거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50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조경수와 화단(6곳) 등 녹지공간도 만든다.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할 예정이어서 다누리센터 야경과 고수대교 야경이 함께 어우러지는 단양의 또 다른 야간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양군 관계자는 "상상의 거리는 보행자 전용 문화·관광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며 "여름철 관광 성수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준공기한을 앞당겨 7월 중에는 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개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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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