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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소기업, 베트남·필리핀서 22만불 수출계약
작성일
2014.10.02
조회수
361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지역의 10개 기업들이 지난 14∼20일 베트남·필리핀에서 22만 달러(약 2억2천만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상담액은 62만 달러에 달한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엘컴퍼니는 색조 화장품으로, ㈜도하인더스트리는 단열 효과가 뛰어난 물탱크로 현지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쓰테크는 태양광 인버터 시스템, 대하한과는 한과·전병 제품을 중심으로 투자 상담을 했다.

도의 한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는 지난달 기준, 충북 수출액의 42.5%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시장"이라며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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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