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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2산업단지 기공식…입주기업과 투자협약
증평군과 계룡건설산업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민·관 공동출자형식으로 추진하는 이 산업단지는 2016년까지 도안면 노암리 일대에 70만7천여㎡ 규모로 조성된다.
군은 이곳에 태양광, 전자부품, 정밀기계, 전기장비, 기계장비, 운송장비 제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태양광 모듈을 만드는 월드홀딩스 등 입주를 희망하는 3개 업체와 투자협약도 한다.
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입주업체 모집에도 나섰다.
분양가는 1㎡당 평균 15만8천510원이고 입주기업에는 취득·재산세 면제, 중소기업 법인세 5년간 50% 감면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2일반산업단지는 8천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증평발전의 새로운 동력"이라며 "분양가가 수도권보다 50%가량 저렴하고 주변 교통 여건도 좋아 우수기업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4.11.13)
작성일
2014.11.17
조회수
369
연합뉴스에 따르면,
증평군과 계룡건설산업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민·관 공동출자형식으로 추진하는 이 산업단지는 2016년까지 도안면 노암리 일대에 70만7천여㎡ 규모로 조성된다.
군은 이곳에 태양광, 전자부품, 정밀기계, 전기장비, 기계장비, 운송장비 제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태양광 모듈을 만드는 월드홀딩스 등 입주를 희망하는 3개 업체와 투자협약도 한다.
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입주업체 모집에도 나섰다.
분양가는 1㎡당 평균 15만8천510원이고 입주기업에는 취득·재산세 면제, 중소기업 법인세 5년간 50% 감면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2일반산업단지는 8천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증평발전의 새로운 동력"이라며 "분양가가 수도권보다 50%가량 저렴하고 주변 교통 여건도 좋아 우수기업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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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