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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올 하반기 투자유치 최고 실적…8214억원
작성일
2015.01.05
조회수
402

충북 충주시는 민선 6기 출범 6개월 만에 29개 기업 8214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 같은 기간 투자유치 실적 2192억원보다 무려 374% 많은 금액이다.

시는 투자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고용 효과가 큰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적극 펼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수도권 인접지역 등 각종 규제로 묶인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고, 노사민정 협력 유공 2년 연속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이전 기업 소속 근로자에게 이주정착금을 지원하고 기업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올해 207명의 인구 증가도 기록했다.

첨단산업용지 100% 입주 완료, 기업도시 산업용지 98% 분양, 충주메가폴리스 33만㎡(10만평) 선분양 등의 성과도 냈다.

충주시 관계자는 "민선 6기 실질적 첫 해인 내년에는 경제번영을 위해 새롭게 구성한 투자유치지원단을 활용해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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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