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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1단계 사업 준공 공고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는 충북혁신도시 개발사업 1단계 사업이 준공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에 따라 국토부가 공사 완료를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충북도와 진천군, 음성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혁신도시사업단은 관계도서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LH는 9969억원을 들여 주택건설용지, 상업용지, 혁신클러스터용지 등 544만2826.6㎡의 혁신도시 조성공사를 지난해 말 완료하고 국토부에 1단계 사업 준공 보고서를 제출했다.
혁신도시 1단계 준공은 2006년 2월3일 국토부가 혁신도시 입지를 확정한 지 8년 10개월 만에, LH가 2008년 9월30일 혁신도시 터 조성공사에 착공한 지 6년 3개월 만에 준공됐다.
혁신도시 용도별 면적은 ▲주택건설용지 86만3324.3㎡ ▲상업용지 16만8305.4㎡ ▲혁신클러스터용지 123만5427.9㎡ ▲산업용지 13만2104.9㎡ ▲공원녹지 168만4980.9㎡ ▲도시지원시설용지 135만8683.2㎡이다.
1단계 사업 면적은 전체 692만5282㎡의 78.6%다.
LH는 유보지와 나머지 산업용지 등 2단계 사업은 올해 말까지 준공하고 내년 말까지 11개 공공기관 이전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이전을 완료한 공공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국가기술표준원·한국소비자원·한국고용정보원(이상 음성군)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진천군) 등 5곳이다.
올해는 상반기에 법무연수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하반기에 한국교육개발원이, 내년에는 중앙공무원교육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진천군에 잇따라 들어선다.
공동주택 입주도 본격화해 지난해 음성군에 공공분양아파트 2개 단지(1970가구)와 지난달 말 진천군에 749가구 규모 공공임대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주거 면모도 갖춰가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5.02.08)
작성일
2015.02.12
조회수
360
2006년 2월3일 입지 확정 9년 만에 국토부 공고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는 충북혁신도시 개발사업 1단계 사업이 준공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에 따라 국토부가 공사 완료를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충북도와 진천군, 음성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혁신도시사업단은 관계도서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LH는 9969억원을 들여 주택건설용지, 상업용지, 혁신클러스터용지 등 544만2826.6㎡의 혁신도시 조성공사를 지난해 말 완료하고 국토부에 1단계 사업 준공 보고서를 제출했다.
혁신도시 1단계 준공은 2006년 2월3일 국토부가 혁신도시 입지를 확정한 지 8년 10개월 만에, LH가 2008년 9월30일 혁신도시 터 조성공사에 착공한 지 6년 3개월 만에 준공됐다.
혁신도시 용도별 면적은 ▲주택건설용지 86만3324.3㎡ ▲상업용지 16만8305.4㎡ ▲혁신클러스터용지 123만5427.9㎡ ▲산업용지 13만2104.9㎡ ▲공원녹지 168만4980.9㎡ ▲도시지원시설용지 135만8683.2㎡이다.
1단계 사업 면적은 전체 692만5282㎡의 78.6%다.
LH는 유보지와 나머지 산업용지 등 2단계 사업은 올해 말까지 준공하고 내년 말까지 11개 공공기관 이전은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이전을 완료한 공공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국가기술표준원·한국소비자원·한국고용정보원(이상 음성군)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진천군) 등 5곳이다.
올해는 상반기에 법무연수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하반기에 한국교육개발원이, 내년에는 중앙공무원교육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진천군에 잇따라 들어선다.
공동주택 입주도 본격화해 지난해 음성군에 공공분양아파트 2개 단지(1970가구)와 지난달 말 진천군에 749가구 규모 공공임대아파트 입주가 시작돼 주거 면모도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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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