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와 도교육청을 비롯, 도내 9개 기관이 고용률 72% 달성 및 경제 4% 실현을 위해 뭉쳤다.

이들 기관은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적자원 개발 토론회'에서 지역기업 인력 수급 및 일자리 창출 협업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김정선 충북지방기업진흥원장, 류호영 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노영수 충북상공회의소 협의회장, 유길상 고용정보원장, 채훈관 충북지역대학총장협의회 총장대리, 정초시 충북발전연구원장,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단장이 각각 서명했다.

9개 기관은 향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네크워크 활성화, 국내외 고용정보 및 인력수급 전망 자료 공유, 인적 교류 지원, 인적자원 양성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충북경제 4% 실현 및 고용률 72% 달성을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마련된 인적자원 개발 토론회에서 도내 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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