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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용지 클러스터 77%·산업 33% 분양
작성일
2015.08.24
조회수
331

충북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산업 용지 분양률이 각각 77%와 33%로 나타났다.

19일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에 따르면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대 48필지 20만6669.7㎡의 전체 산학연클러스터용지 가운데 76.8%(면적)인 39필지 15만8695㎡가 분양됐다.

음성군 맹동면 일대 52필지 56만5373.5㎡의 산업용지는 14필지 18만4451.2㎡가 분양돼 32.6%의 분양률을 보였다.

산학연클러스터용지에 입주한 기관·업체는 31곳이다.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와 산학연유치지원센터를 비롯해 한국석유관리원 충북지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충북테크노파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지식산업센터 등이다.

산업용지에는 소방산업기술원소방장비검수센터, ㈜엑시엄, ㈜동흥테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ESS시험인증센터 등 10곳이다.

산학연클러스터용지는 1㎡에 24만9000원(3.3㎡ 82만3000원)이고 산업용지는 1㎡에 19만4000원(3.3㎡ 64만1000원)이다.

산학연클러스터용지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해 기업·대학·연구소 등을 유치하기 위한 용지로, 공장에 특화한 산업용지와 달리 지식·정보통신산업 사무실, 지식산업센터, 교육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복합 용도의 준주거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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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