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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창업 졸업식
작성일
2016.04.14
조회수
382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일 벤처생활창업활성화 지원사업 1기 졸업식과 2기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처생활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의 창업활성화를 위해서 매년 20여개사를 선발해 창업과 사업화 등에 필요한 전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 보육기업들은 그동안 매출 37억원, 투자유치 67억원 등의 성과를 냈다.
국내 최초로 PTFE 멤브레인 개발에 성공한 코멤텍은 투자유치 25억원, 매출 13억원과 함께 해외수출을 실현했다.
맥스트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자동차 매뉴얼을 제작해 미국 수출형 쏘나타에 탑재했으며 에이스크리에이션은 수소연료전지 분리판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현대자동차 플랫폼과 연계해 기술력을 높이기로 했다.
2기 보육기업으로는 자동차 분야 10개팀이 이미 선발됐고 생활창업 분야 10개사는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유기호 센터장은 "벤처생활창업지원사업은 센터와 보육기업, 졸업기업이 함께 이뤄가는 지역의 대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며 "각 주체들이 윈윈할 수 있는 상생발전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