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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6 명품 강소기업 30개사 선정
작성일
2016.07.14
조회수
421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4일 올해 명품 강소기업으로 지역 중소기업 30곳을 선정했다.
㈜이앤비소프트, ㈜코셋, ㈜상오정밀, ㈜세일금형, 고려정밀㈜ 등이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자동차 7개, 전자 4개, 금형 4개, 광산업 2개, 기계 1개, 기타 6개 등 제조업 24개사와 디자인·정보기술 등 지식서비스 산업 6개사다.
명품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지역을 대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60개사를 선정했으며 내년까지 100개을 채울 예정이다.
선정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에 최근 5년간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이거나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자금, 기업진단과 컨설팅, 기업 융합·협업과제 지원 등 혜택이 있다.
시는 다음 달 29일 인증서 수여식을 연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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