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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광주 스마트미디어센터·3D프린팅센터 개소
작성일
2016.12.09
조회수
440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K-ICT 광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K-ICT 3D프린팅 광주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디어센터는 지역별 특화 분야에 적합한 시제품 시험환경과 입주공간을 갖추고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2014년 서울(스마트미디어앱)을 시작으로 지난해 경기(1인방송·인터넷동영상)와 대구(디지털사이니지) 센터가 운영 중이다.

올해 광주(가상현실)에 이어 경북(스마트광고)과 전북(미디어파사드) 센터가 문을 열면 총 6개 센터가 운영된다.

3D프린팅 지역센터는 차세대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기술과 스마트소재, 탄소융복합, 스마트기기 등 지역특화산업을 연계해 3D프린팅 장비 및 시제품 제작과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지역 기업·대학 및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제품 개발과 창업 지원도 한다.

3D프린팅 지역센터는 작년 경기(의정부), 전북(전주), 대구, 경북(포항), 올해 부산, 충북(충주), 대전에 이어 광주센터가 문을 열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광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3D프린팅 광주센터가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경쟁력 있는 가상현실(VR), 3D프린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pf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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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