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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 참가기업 모집
작성일
2018.01.16
조회수
298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2018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화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박람회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며, 올해로 28회째를 맞는다.

중국 상하이시 등 9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생활소비품, 공예품, 의류,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과 선물용품 등이 전시된다.

다수의 국내 기업이 참가해 자사 제품 전시 및 참가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3천900여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했고, 전 세계 각지에서 약 2만3천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박람회 참가기업에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가 제공됐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박람회 부스임차료의 80%, 참가자 항공료의 70%(최근 3년 이내 참가기업은 50%), 바이어 상담을 위한 통역료 100%와 편도 물품 운송료 100%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jcci.or.kr/)에서 참가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062)350-5862.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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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