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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에어가전 혁신지원센터 들어섰다
작성일
2018.03.19
조회수
363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에 에어가전 제품 개발과 인증 등을 지원할 에어가전 혁신지원센터가 들어섰다.
광주시는 16일 첨단산업단지내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에서 에어가전 혁신지원센터 현판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에어가전은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공기를 이용한 가전제품을 말한다.
에어가전 센터는 총사업비 220억원을 들여 전체 면적 2천20㎡에 지상 3층 규모로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에어가전 시험평가를 지원할 장비가 구축된다.
에어가전 핵심기술 개발과 수출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활동 등도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대기질 악화 등으로 에어가전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 센터가 지역 가전 협력사를 에어가전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