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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기술아이디어 보유 예비창업자 지원
작성일
2020.02.24
조회수
299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창업 초기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광주·전남·제주지역에 창업할 94명이다.

업종과 관계없이 모든 분야에 신청이 가능하다.

작년까지 39세 이하로 제한했던 지원대상을 올해부터 전 연령으로 확대한다.

신청자격도 공고일 기준 창업을 하지 않았거나 폐업한 경험이 있는 창업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3월 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서류와 발표평가를 통해 주관기관별 지원 규모(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30명,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39명,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15명,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10명)에 따라 평가 고득점자순으로 결정된다.

참조, K-스타트업 홈페이지 공고.

shch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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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