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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사이버 화상 수출상담소 운영
작성일
2020.03.05
조회수
309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광주·전남코트라지원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바이어 상담이 어려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4일부터 사이버 화상 수출상담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상 수출상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인들이 외국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해외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화상으로 기업인과 바이어 간 1:1 화상 수출 상담을 한다.
지원대상은 수출판로 개척에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기업의 수요에 맞추어 89개국 129개의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주기적으로 연계해 해외바이어와 화상상담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새로운 해외바이어를 찾고자 하는 기업뿐 아니라, 기존 바이어와 접촉이 어려워 화상상담을 희망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용은 무료다.
해외바이어와 화상으로 수출 상담을 희망하는 수출기업은 온라인(https://forms.gle/j3ZXBNjDiunPN7mUA) 또는 이메일(refresh7695@korea.kr/ hkcho@kotra.or.kr)로 신청하면 된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