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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 인권 도시 포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 도입
작성일
2020.06.04
조회수
303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올해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10회 세계 인권 도시 포럼에 첨단 미팅 테크놀로지(회의 기술)가 도입된다.

광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미팅 테크놀로지(회의 기술) 공모 사업에 세계 인권 도시 포럼이 선정돼 국비 4천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미팅 테크놀로지는 마이스(MICE) 행사 전반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을 말한다.

광주시는 오는 10월 7∼10일 열리는 포럼에서 주요 참석 인사들을 홀로그램 영상으로 소개하고, 해외 관계자 원격 화상회의 등에서는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첨단 이어폰을 활용할 계획이다.

인권 관련 가상현실(VR) 체험 행사, 모바일앱과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을 통한 회의 정보 제공 기술도 선보인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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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