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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화상 수출상담회로 활로 개척
작성일
2020.06.23
조회수
287

코로나19와 수출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코로나19로 해외시장 진출 길이 막힌 중소기업을 위해 24일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회를 연다.

19일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에서는 식품, 화장품 등 지역 수출기업 10개사가 무역협회 호찌민 지부에서 섭외한 베트남 바이어와 50여 차례 상담을 하게 된다.

참가 업체는 자사 사무실 또는 무역협회가 마련한 화상 상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무역협회는 통역을 지원한다. 7∼8월에는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벨기에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회도 진행한다.

이권재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장은 "기업에 아직 낯설기는 하지만, 지속적인 수출 촉진을 위해서는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 요령을 축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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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