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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6년 연속 먹는 물 분야 국제인증 획득
작성일
2020.07.22
조회수
326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Sigma-Aldrich RTC)가 주관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6년 연속 국제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평가 항목인 이온류, 금속류, 농약류, 휘발성 유기물질 등 17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시험·검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전했다.

시그마 알드리치는 세계 각국 환경 관련 실험실의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기관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 인증 협력기구(ILAC)가 인증한 국제 숙련도 시험평가 기관이기도 하다.

배석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측정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철저한 수질 관리로 믿음직한 분석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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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