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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개 전문기업과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 협약
작성일
2021.01.20
조회수
309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유망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광주행'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데이터스트림즈, 두원메디텍, 아이크로진, 참좋은넷, 파인씨엔아이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66∼70번째 협약으로 기업들은 법인이나 지역 사무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융합 플랫폼 전문 기업, 두원메디텍은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아이크로진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질병 예측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좋은넷은 정보통신기술 플랫폼, 파인씨엔아이는 데이터 허브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인공지능 기업을 유치해 그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