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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금형산업 해외 비즈니스 전용공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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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16
조회수
307
광주 하이테크 금형센터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평동산단 내 하이테크 금형 센터에 지역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비즈니스 전용공간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국제회의실 2실, 바이어 접견실 3실, 정보실 5실, 편의시설 1실을 마련했다.
비즈니스 전용공간에는 화상회의 시스템, 통역기 등을 구축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까지 매년 1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가 광주를 찾아 평균 2∼3일 체류했다.
광주 지역 금형 기업 대부분은 50인 이하 소규모 기업으로 그동안 별도의 비즈니스 마케팅 공간이 없어 수출 상담, 마케팅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한국금형산업진흥회의 물류센터와 장비 등을 활용해 제품 생산, 보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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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