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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이 29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형 노사상생의 완성차공장 성공을 위한 합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0.04.29mdhnews@newsis.com
광주상의, 20개사 모집 후 5개월 간 무료컨설팅 지원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형일자리 확산'을 위해 기업 인증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광주상의는 광주시와 공동으로 '광주형일자리 인증'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지역기업 20개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역 기업이 적정임금, 적정 근로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 등 '광주형일자리' 4대 의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다.
광주상의는 올해 20개사를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5개월 간 전문 컨설턴트를 해당 기업에 파견해 5차례 이상 무료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종 행·재정적 인센티브와 인증 지원금 혜택을 받는 광주형일자리 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업체는 반드시 컨설팅에 참여해야 한다.
컨설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062-350-5891)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의 광주형일자리 4대 의제 도입 확대로 지역내 노사상생 문화가 정착되고, 기업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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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