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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AI 실증 장비 구축 속도
작성일
2022.02.22
조회수
259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지역 특화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AI) 실증 장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AI 중심 산업 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하나로 올해 자동차 11종, 에너지 1종, 헬스케어 2종 실증 장비를 도입한다.
지난해까지 구축한 63종에 더해 모두 77종의 실증 장비를 갖추게 된다.
지난해 12월 개소한 인공지능 특화산업 실증센터는 데이터 수집·분석·제품 개발에 필요한 실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는 헬스케어 실증센터가 들어서 신체검사, 제품 테스트 등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형 자율주행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구축돼 자율주행차량 성능, 안전성 평가 기준 확립을 지원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인공지능 공공의료 서비스' 플랫폼은 개인 의료정보 실시간 제공, 진단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광주시는 기대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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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