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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8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스타 기업으로 선정된 15개 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해당 기업은 뉴런모터스, 다원디엔에스, 대경에이티, 대정, 마노, 세아씨엔티, 아이티스퀘어, 에스엠지, 엠알티, 왕성테크, 인탑스테크닉, 진우알테크, 쿠보텍, 팜파스, 영하이테크다.

기업들에는 3년간 지정이 유지되며 광주 테크노파크를 통해 성장계획 수립, 연구개발(R&D) 과제 기획, 수출 등 맞춤 프로그램 등에 7천여만원이 지원된다.

성과가 좋은 기업은 공모를 통해 2억원 안팎의 상용화 연구개발 사업비도 받을 수 있다.

스타 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최근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5% 이상,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 1% 이상, 최근 3년 평균 고용 증가율 5% 이상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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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