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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AI) 관련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업은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펜타토닉, 비엔에스글로벌, 엘젠, 에이아이비즈다.

기업들은 트랜스모스코리아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을 통해 108억원을 투자, 2025년까지 광주에 AI 데이터 기반 마케팅 랩을 구축하기로 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지난 2월 광주시와 1천석 규모 AI 콘택트센터 투자협약에 이어 신규 투자를 약속했다.

펜타토닉은 AI 콘택트센터 소프트웨어 개발, 비엔에스글로벌은 제1금융권과 정부 투자기관 전산실 운영, 엘젠은 AI 고객 응대, 에이아이비즈는 AI 스마트 키오스크 전문 기업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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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