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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 후 첫 해외 투자유치 활동
작성일
2022.10.04
조회수
225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1월 개청 후 첫 해외 대면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4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나고야 등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반도체 등 6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한다.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인증 인프라, 보조금 지원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연말까지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 4개국 30여개 기업을 상대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여건이 개선된 만큼 해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광주 경제자유구역을 활성화하고 자동차산업 메카 광주를 실현하도록 투자유치 전담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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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