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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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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회원사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투자유치 팸투어를 했다.

행사에는 주한 영국·프랑스·유럽 상공회의소, 일본 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교육, 컨설팅, 교통시설 엔지니어링, 통신·방송 장비 등 분야 회원사 관계자들과 함께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이다도시도 프랑스 상공회의소 일원으로 광주를 찾았다.

방문단은 빛그린 산업단지 그린카진흥원,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선도 기술센터,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시설 등을 둘러보며 투자환경을 살펴보고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을 관람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잠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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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