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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R&D특구' 협력 中.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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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은 한국광기술원 등 연구·지원기관과 대학, 기업인 등 30여명과 함께 일본의 기타큐슈, 나고야, 중국의 다롄, 베이징을 방문해 광주 R&D특구와 관련한 한·중·일 삼각 벨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강 시장은 기타큐슈에서는 학술연구단지 간담회와 MOU체결을 통해 광주 R&D특구의 발전적 기틀을 다지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나고야에서는 금형 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최근 한·EU, 한·미 FTA 체결에 따른 우리나라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지고 일본의 엔고 등의 영향으로 원가경쟁력 하락에 고전하는 현지 자동차부품 기업들에 광주가 새로운 가능성의 땅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강 시장은 이어 중국 다롄과 포괄적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베이징에서는 광산업과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20일 "경제 등 제반분야에서 교류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특히 광주R&D특구를 국내형이 아니라, 개방형 특구로 조성해 동북아의 대표적인 R&D특구로 만들기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토대를 구축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2.18)
작성일
2011.02.23
조회수
630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운태 광주시장이 R&D(연구·개발) 특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중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강 시장은 한국광기술원 등 연구·지원기관과 대학, 기업인 등 30여명과 함께 일본의 기타큐슈, 나고야, 중국의 다롄, 베이징을 방문해 광주 R&D특구와 관련한 한·중·일 삼각 벨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강 시장은 기타큐슈에서는 학술연구단지 간담회와 MOU체결을 통해 광주 R&D특구의 발전적 기틀을 다지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나고야에서는 금형 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최근 한·EU, 한·미 FTA 체결에 따른 우리나라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지고 일본의 엔고 등의 영향으로 원가경쟁력 하락에 고전하는 현지 자동차부품 기업들에 광주가 새로운 가능성의 땅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강 시장은 이어 중국 다롄과 포괄적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베이징에서는 광산업과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20일 "경제 등 제반분야에서 교류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특히 광주R&D특구를 국내형이 아니라, 개방형 특구로 조성해 동북아의 대표적인 R&D특구로 만들기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토대를 구축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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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