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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독일 라이프치히시 우호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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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지로 급부상하는 광주시는 BMW와 포르셰 자동차 공장이 있는 라이프치히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계기로 독일과 교류증진, 투자유치 활동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약 182㎞ 떨어진 작센주에 있는 라이프치히시는 인구가 51만명이며, 독일 통일의 원동력이 된 동독 민주화 시위의 발원지다.
세계적 음악가 바흐와 멘델스존이 머물던 예술의 고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자동차와 도서출판, 기계, 화학, 섬유공업이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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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09)
작성일
2011.03.11
조회수
598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시는 9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독일 라이프치히시와 경제, 문화 분야 등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시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지로 급부상하는 광주시는 BMW와 포르셰 자동차 공장이 있는 라이프치히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계기로 독일과 교류증진, 투자유치 활동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약 182㎞ 떨어진 작센주에 있는 라이프치히시는 인구가 51만명이며, 독일 통일의 원동력이 된 동독 민주화 시위의 발원지다.
세계적 음악가 바흐와 멘델스존이 머물던 예술의 고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자동차와 도서출판, 기계, 화학, 섬유공업이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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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