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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외국인관광객 지난해 10만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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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이 2009년과 비교해 지난해 10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관광연구원이 외래관광객 실태 조사를 발표한 결과, 광주를 방문한 외국인관광액은 2009년 13만명에서 지난해 23만명으로 10만명이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73%)을 보였다.
이 같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광주지역 호텔가동률(전체 객실에서 실제 판매된 객실 비율)은 2009년에는 40%(27만9천명)에서 지난해 52%(55만1천명)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것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특급호텔의 경우는 가동률이 60%를 넘어섰고, 상무지구 라마다호텔은 70%를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4.11)
작성일
2011.04.12
조회수
646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텔가동률도 덩달아 증가광주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이 2009년과 비교해 지난해 10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관광연구원이 외래관광객 실태 조사를 발표한 결과, 광주를 방문한 외국인관광액은 2009년 13만명에서 지난해 23만명으로 10만명이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73%)을 보였다.
이 같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광주지역 호텔가동률(전체 객실에서 실제 판매된 객실 비율)은 2009년에는 40%(27만9천명)에서 지난해 52%(55만1천명)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것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특급호텔의 경우는 가동률이 60%를 넘어섰고, 상무지구 라마다호텔은 70%를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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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1)